(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과 사부 박지성이 프로그램 최초로 야외 취침을 하기로 했다.
17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의 열한 번째 사부로 박지성이 출연했다.
박지성과 4명의 제자들은 런던행 티켓을 놓고 승부차기 대결을 했고 결국 박지성이 2대 1로 이겼다.
멤버들은 박지성에게 “잠은 어디서 자요?”라고 물었고 박지성은 “한국에 내 집이 없으니 여기서 자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여기 운동장에 텐트를 친다구요?”라고 물었고 박지성은 “내 땅이라 괜찮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7 1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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