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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최우식, 얼굴만한 맥주잔 들고 내추럴한 모습…“맥주 마시는 게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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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마녀’ 최우식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최우식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맥주잔을 든 채 미소 짓는 최우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우식 / 최우식 인스타그램
최우식 / 최우식 인스타그램

특히 그의 내추럴한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맥주 하나 마시는 게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 “오빠 웃음 뭐죠 귀엽다” “시원해 보인다 여유여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이 출연하는 영화 ‘마녀’는 어려운 집안사정을 돕기 위해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고생이 겪는 의문의 일들을 그렸다. 오는 6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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