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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모든 것이 뒤집힌다…2018 미스터리 액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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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영화가 좋다’에서는 오는 6월 27일 개봉하는 영화 ‘마녀’가 소개됐다.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자윤’. 
 
나이도, 이름도 모르는 자신을 거두고 키워준 노부부의 보살핌으로 씩씩하고 밝은 여고생으로 자라났다. 
  
어려운 집안사정을 돕기 위해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윤,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의문의 인물들이 그녀 앞에 나타난다.  

KBS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자윤의 주변을 맴돌며 날카롭게 지켜보는 남자 ‘귀공자’, 그리고 과거 사고가 일어난 시점부터 사라진 아이를 찾던 ‘닥터 백’과 ‘미스터 최’까지.

자신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들의 등장으로, 자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KBS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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