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박희순, 박예진 부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 2009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예진은 함께 출연한 남자 게스트 중 이상형 순위를 매겨보라는 질문에 1위 정겨운, 2위 故 박용하, 3위 박희순이라고 대답했다.
박예진은 “(박희순이) 욱하는 스타일이 아닌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박희순 역시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김희애와 박미선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특히 박미선에 대해 “밝고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혼인신고를 먼저 마치고 1년 후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