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범죄도시(THE OUTLAWS)’의 누적관객수가 700만 명에 육박하며 다시금 인기를 실감케했다.
지난 2017년 10월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2018년도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강윤성 감독과 충무로 핫 배우 마동석, 윤계상의 조합만으로도 개봉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범죄도시’는 액션장르의 한국영화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판정됐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범죄도시’는 개봉 직후 화려한 액션과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극찬 받았다.
특히 “진실의 방으로”, “너 내가 누군지 아니?” 등 다양한 명대사를 낳으며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지난 4월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정보에 따르면 ‘범죄도시’의 누적관객수는 687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