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일본과 합작+이승기 국민대표…15일 첫 방송 성공할까?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프로듀스 48’이 오늘 첫 방송된다.

15일 밤 11시 Mnet ‘프로듀스 48’이 첫 방송을 알렸다.

‘프로듀스 48’은 기획된다고 말한 초반부터 잡음이 심했다. 이유는 바로 일본과의 합작 때문이다.

또, 참가하는 일본 가수들의 (정치성향이) 우익 논란도 있어 더욱 심해졌다. 제작발표회에서 “전혀 관련 없다”고 해명 했으나, 그다지 효과가 있는 편은 아니었다.

이번 ‘프로듀스 48’에서 또 볼만한 점은 이승기 국민대표다.

이미 어린 나이부터 수많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수려한 실력을 갖고 있는 이승기. 그러나 누군가를 키우는 것을 거의 처음. 과연 그가 해낼 수 있을까?

Mnet ‘프로듀스 48’은 오늘 밤 11시 첫 방송되며, 곡 ‘내꺼야’는 음원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