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살림9단의 만물상’, 아작아작한 양배추 물김치 비법이 소개되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아작아작하고 초간단한 양배추 물김치 레시피가 공개되었다.
6월에 나오는 양배추가 가장 달고 맛있기에 지금 담아 놓으면 적격이라고 언급했다.
유귀열 조리기능장은 식감이 일품인 양배추 물김치의 비법으로 감자를 소개했다.
먼저 양배추는 줄기만 잘라 3-4cm로 깍둑 썰어준다.
함께 넣을 재료일 무와 오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준다.
채소마다 식감이 다르지만 최적의 절임 시간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소금 3큰술, 액젓 5큰술, 설탕 2큰술을 넣어 만든 절인 물에 모두 재료를 한번에 절여준다.
이어 양배추 반통에 절이는 황금시간은 10분이라고 강조했다.
양배추 물김치의 특급 비법으로 풀을 따로 쑬 필요가 없는 감자 육수를 소개되었다.
감자를 얇게 썰어 물 20컵 정도에 끓여준 후 식혀 준비한다.
홍고추 15개, 양파 반개, 마늘 한줌를 갈아서 배보자기에 넣어 국물을 만들어 준다.
곱게 썰은 홍고추와 쪽파, 준비한 재료, 갈아 놓은 양념과 감자 육수를 모두 넣어 버무려주면 된다.
한편,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