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국민이 평균 나흘에 한번 빵을 먹는다는 기사를 보고 그러고보니 요즘 빵을 안먹었다는걸 깨닫고...양손 가득 빵을 사서 퇴근해요. 소싯적엔 1일 1빵이었는데. #소화가안돼서 #국물이당기는나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임현주는 안경을 쓴 채 ‘멈칫’한 표정을 지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드시면 될거 같은데ㅎㅎ양손가득 사시다닝ㅋㅋ 저도빵 생각 나서 사러갑니다~~”, “저두 오늘은 빵이 먹고 싶은 날 이네용..^~^”, “빵 드시는분 치곤 너무 날씬한거 아니세요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현주는 MBC 아나운서다. 2013년 3월부터 MBC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한 때 JTBC 아나운서로도 활동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