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태(정헌)가 순영(서하)를 찾아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정태가 순영이 있는 곳을 알아냈다.
이날 정태는 순영이 있는 곳을 마침내 찾아냈다. 당황한 순영은 “민수랑 정말 편하다”면서 모두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정태는 “형 장인 되신 분도 만나신거냐”고 질문, 그래서 그래서 떠날 결심한 것인지 물었다.
순영은 “제가 거기 있으면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질 것”이라면서 “우리 이대로 살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정태는 “살만한 곳 알아봤다”고 했으나, 순영은 “신세지고 싶지않고 그럴 이유없다”면서 “민수 정훈씨와 상관없은니 그렇게 살게해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우리 민수 지켜야한다”면서 떠나지 않으면 민수가 위험할 수도 있다고 말했고, 계속해서 민수를 위해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정헌은 이를 지켜주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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