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미나, 류필립 커플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과거 미나와 류필립이 상견례에서 펑펑 운 사연 또한 주목 받았다.
과거 방송된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미나 모녀와 류필립 모자가 서로 만나 상견례를 하는 모습을 비췄다.
이날 방송 인터뷰에서 류필립은 갑자기 눈물을 보이며 “다 감사했다. 2년 동안 받아온 미나 씨 사랑도 그렇고 기다려주신 어머님도 고마웠다. 감동이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미나 또한 감동이 되었는지 눈물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어렵게 만나신 만큼 잘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두분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17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류필립은 1989년 7월 11일 생으로 30세이고 미나는 1972년생으로 45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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