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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미나♥류필립, 과거 ‘엄마의 소개팅’ 상견례에서 펑펑 눈물 흘린 사연은?…“다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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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미나, 류필립 커플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과거 미나와 류필립이 상견례에서 펑펑 운 사연 또한 주목 받았다.

과거 방송된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미나 모녀와 류필립 모자가 서로 만나 상견례를 하는 모습을 비췄다.

‘엄마의 소개팅’ 방송화면 캡처
‘엄마의 소개팅’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 인터뷰에서 류필립은 갑자기 눈물을 보이며 “다 감사했다. 2년 동안 받아온 미나 씨 사랑도 그렇고 기다려주신 어머님도 고마웠다. 감동이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미나 또한 감동이 되었는지 눈물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어렵게 만나신 만큼 잘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두분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17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류필립은 1989년 7월 11일 생으로 30세이고 미나는 1972년생으로 4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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