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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베트남에서도 과시한 애정전선…’가방 돋보이는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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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나(나이 47세)와 류필립(나이 30세)이 베트남에서도 여전한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지난 12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화보촬영 끝나고 이제 다낭으로 출발~~다들너무고생하셨습니다^^내일도 화이팅!! ㅎㅎ#셀카#단체사진#호치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화보촬영을 마친 미나와 류필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나-류필립 /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류필립 / 미나 인스타그램

특히 미나가 들고 있는 핑크색 가방이 눈길을 끈다.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혼인신고를 한 두 사람.

미나와 류필립은 오는 7월 7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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