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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지난해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발탁 화제…‘착한가정은 매월 2만 원 기부로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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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6월 박수홍과 그의 어머니 지인숙 씨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모금공동회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다.

해당 사진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모금공동회 대강당에서 열린 착한가정 가입식에서 홍보대사 박수홍과 어머니 지인숙 씨가 소감을 말하고 있는 모습이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착한가정(가정단위 정기기부)은 부모 혹은 자녀 이름으로 매월 2만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착한가정에 가입한 가족에게는 가족사진과 가훈이 들어간 인증패가 전달된다.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수홍과 어머니 지인숙 씨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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