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수홍 속한 감자골 4인방, 은퇴선언부터 당시 영구제명 당했던 이유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박수홍이 임하룡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임하룡의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은 과거 감자골(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이 방송정지를 당했을 때 임하룡이 적극적으로 도와줬다며 감사를 표한 것.

감자골 사태는 지난 1990년대 감자골 4인방이 방송사 선배, 개그맨 등과 마찰을 빚으며 영구제명된 사건이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쳐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쳐

당시 개그맨들은 소속사 없이 PD에 의해 방송 출연 스케줄이 정해졌다.

무리한 스케줄로 김용만은 쓰러지는 사태까지 발생. 이에 개그맨들이 방송 출연을 거부하며 돌연 은퇴선언까지 한 것.

이에 PD들 관계가 틀어지며 감자골 4인방은 연예계 영구 제명된 바 있다.

당시 임하룡은 후배 개그맨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줬으며 감자골 4인방은 아직까지고 감사함을 잊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