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다크 아워’가 12일 오후 TV방영되는 가운데,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크 아워’는 지난 2012년 1월 개봉한 크리스 고락 감독의 작품.
에밀 허쉬, 올리비아 썰비, 조엘 킨나만, 맥스 밍겔라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칠흑 같은 밤하늘 위에 미스테리한 발광체들이 수없이 떨어진다.
세계 곳곳에서는 각종 기계들의 기이한 오작동이 속출하고, 그리고 이어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놈들의 인류를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
그 시각 모스크바를 여행 중이던 네 명의 젊은이들은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갇힌 광대한 낯선 도시 안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보이지 않는 생명체를 향해 필사의 대결을 감행한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의외로 긴장감이 느껴짐”, “긴장감도 충분히 있었고 결말도 나쁘지않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다크 아워’는 12일 오후 8시 4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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