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모모랜드(MOMOLAND)가 4집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의 단체와 유닛 콘셉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발표될 4집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의 단체 콘셉트 사진과 연우, 나윤, 제인 팀과 주이, 태하, 데이지 팀. 이어 혜빈, 낸시, 아인 팀으로 구성된 찍은 유닛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사진 속 9명의 멤버들은 잘 조화를 이루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가운데 모모랜드만의 밝고 경쾌함을 간직하고 있다.
유닛으로 공개된 사진은 각 팀별로 즐거움을 세상으로 전파할 미션을 부여받은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모모랜드의 음악은 노래와 춤을 많은 분들이 흥겹고 쉽게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촛점을 두었다. 모모랜드는 이번 앨범 콘셉트처럼 즐거움 전도사가 되어 자신들이 가진 재능으로 세상을 즐겁게 만드는데 일조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6일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1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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