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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종영 후에도 이어진 인연 “가상부부니까 만나러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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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커플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늘(12일) 오전 JTBC2에서는 ‘최고의 사랑-정숙커플 스페셜’이 방영됐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은 지난해 9월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

당시 윤정수와 김숙은 가상부부로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윤정수-김숙 /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윤정수-김숙 /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두 사람의 인연은 계속 이어졌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김숙은 “오늘이 부부의 날이고 절기상으로 소만이다”라며 “나도 가상부부였으니까 윤정수를 만나러 가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은이는 “34일에 만나라. 가상부부니까 가상 날짜에 만나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1972년생으로 47세인 윤정수와 1975년생으로 44세인 김숙은 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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