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박하나가 만나기로 한 디자이너를 왕빛나가 먼저 만나서 매수를 했다.
11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세연(박하나)은 피에르 장이라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에게 컬러버레이션을 제의를 받았다.
매장에서 만난 피에르 장이 세연(박하나)의 디자인한 옷을 보고 함께 하자는 제의를 했다.
그러자 세연(박하나)은 생각하고 전화를 주기로 했고 사무실에 와서 피에르 장에 대한 조사를 해보고 전화를 해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이때 경혜(왕빛나)는 세연의 사무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놓았고 이를 통해 세연이 피에르 장과 만난다는 사실을 알았다.
경혜(왕빛나)는 먼저 피에르 장을 찾아가서 별장으로 매수를 해서 세연과 약속을 취소하게 했다.
그러자 세연(박하나)은 피에르장이 식사하는 장소로 웨이트레스로 변장을 해서 찾아가서 “저에게 1분만 달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있던 여자 손님의 악세사리와 머리를 다시 만져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2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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