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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왕빛나VS박하나, 세계적 디자이너 피에르 장을 놓고 승부…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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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박하나가 만나기로 한 디자이너를 왕빛나가 먼저 만나서 매수를 했다.
 
11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세연(박하나)은 피에르 장이라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에게 컬러버레이션을 제의를 받았다.
 

KBS2‘인형의 집’방송캡처
KBS2‘인형의 집’방송캡처

 

매장에서 만난 피에르 장이 세연(박하나)의 디자인한 옷을 보고 함께 하자는 제의를 했다.
 
그러자 세연(박하나)은 생각하고 전화를 주기로 했고 사무실에 와서 피에르 장에 대한 조사를 해보고 전화를 해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이때 경혜(왕빛나)는 세연의 사무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놓았고 이를 통해 세연이 피에르 장과 만난다는 사실을 알았다.
 
경혜(왕빛나)는 먼저 피에르 장을 찾아가서 별장으로 매수를 해서 세연과 약속을 취소하게 했다.
 
그러자 세연(박하나)은 피에르장이 식사하는 장소로 웨이트레스로 변장을 해서 찾아가서 “저에게 1분만 달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있던 여자 손님의 악세사리와 머리를 다시 만져줬다.
 

피에르장은 “뭘 한거냐?”라고 물었고 세연은 “피에르 장의 드레스를 빛나게 만들었습니다ㄴ라고 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인형의 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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