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인형의 집’ 왕빛나가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왕빛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행복한 선물받았어요 경혜와 세연이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이 이렇게나 멋진 커피차를 보내주셨어요 #미스테리어스퍼스널서포터 #고맙습니다 #인형의집 #끝까지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박하나와 함께 커피차 앞에서 서로를 감싸안고 있다.
특히 그들의 다정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왕빛나 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 “ 두분 모두 다 아름다워 ” “상큼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왕빛나는 드라마 ‘눈사람’으로 데뷔했으며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하늘이시여’ ‘황진이’ ‘김수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현재 왕빛나는 ‘인형의 집’의 은경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 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kbs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14: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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