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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박하나, 유서진에게 도둑 누명 씌우고 “악에는 악” ‘악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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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박하나가 유서진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7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세연(박하나)이 효정(유서진)에게 복수를 했다.
 

KBS2‘인형의 집’방송캡처
KBS2‘인형의 집’방송캡처

 

세연(박하나)은 효정(유서진)에게 우울증 치료를 받던 보석 디자이너 신나영을 설득해서 효정의 복수에 도움을 받기로 했다.
 
신나영은 효정(유서진)을 초대해서 “어떤 남자가 효정씨 결혼반지를 디자인 해달라고 했다. 축하해요.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 골라봐요. 최고로 만들어 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효정(유서진)에게 자신의 결혼 선물 이라고 하면서 목걸이를 선물로 줬다.
 
하지만 이것은 함정이었고 경찰이 명환(한상진)과 함께 있던 효정(유서진)을 목걸이를 절도범으로 체포해 갔다.
 

또 경찰서에 세연(박하나)이 나타나서 효정에게 “오늘을 즐겨. 오늘은 네가 지낼 날 중에서 가장 행복한 날일 테니까”라고 차갑게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인형의 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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