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이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떠보니 #신랑 님께선 이미 #출근 을 하셨고.. 오후 늦게 잘잤냐는 카톡과 함께 이 사진 한장이 날아왔어요.. #충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영은 침대에 누워 숙면을 취하고 있다.
그의 옆에 꼭 붙어있는 반려견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왜이렇게이뻐요 자는모습도 너무이뻐요 사랑합니다” “몽이가 자기관리해줘서 고맙다고 안아주네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의 남편은 쇼호스트 김형균으로 알려졌다.
민지영은 79년생이며 올해 나이 40살이다.
그는 2000년 SBS 공채 9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두 사람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0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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