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중흥리의 이만기 장모가 부부노래자랑을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
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중흥리의 제리장모가 이만기, 한숙희 부부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만기는 장모에게 “왜 동훈 엄마도 불렀냐? 무슨 일을 시키려고 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모는 “내가 동훈 엄마와 아빠를 노래자랑에 신청해 놨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만기는 “동훈 엄마가 노래하면 손님이 모두 도망가 버린다. 음치다”라고 했고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는 “내가 동요대회 나가 1등인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9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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