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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강남, 후포리에서 빗자루 만들기 샘오취리에게 맡기고 수박 가지러 가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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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강남과 샘오취리가 후포리의 남서방의 처갓집에서 일을 도왔다.
 
2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강남이 꾀를 부리다가 곤혹을 치르는 모습이 나왔다.
 

sbs방송‘백년손님-자기야’방송캡처
sbs방송‘백년손님-자기야’방송캡처

 

강남은 밖에 비가 오자 일을 안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남서방 장모는 “마루에서 빗자루 만들자”라고 했다.
 
그때 남서방이 “가까운 곳인데 수박을 금방 가져오겠다”라고 했고 강남은 빗자루 만들기보다 쉬월 것 같은 생각에 “내가 갔다 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이 수박을 가지러 갔는데 빗 속에 우산을 쓰고 4통의 수박을 가져와야 했다.
 

결국 강남은 수박을 굴리면서 왔고 장모를 깜짝 놀라게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 에서 방송된‘백년손님-자기야 ’는 매주 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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