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강남과 샘오취리가 후포리의 남서방의 처갓집에서 일을 도왔다.
2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강남이 꾀를 부리다가 곤혹을 치르는 모습이 나왔다.
강남은 밖에 비가 오자 일을 안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남서방 장모는 “마루에서 빗자루 만들자”라고 했다.
그때 남서방이 “가까운 곳인데 수박을 금방 가져오겠다”라고 했고 강남은 빗자루 만들기보다 쉬월 것 같은 생각에 “내가 갔다 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이 수박을 가지러 갔는데 빗 속에 우산을 쓰고 4통의 수박을 가져와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2 1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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