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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아내(부인) 하시시박, 둘째 출산 후 근황 공개…‘아들 시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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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오늘(8일) 오후 하시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한 하시시박과 아들 시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시시박-아들 시하 /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하시시박-아들 시하 /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특히 하시시박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5월 봉태규와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 시하를 얻은 뒤 지난달 2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1981년생인 봉태규의 나이는 38세, 1983년생인 하시시박의 나이는 36세다.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하시시박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중구 통일로 문화역서울 284에서 진행되는 ‘더 스크랩(THE SCRAP) 2018’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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