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남편 진화 재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채널A ‘풍문쇼’에서는 박수홍이 함소원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 후 근황을 묻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한국에도 신혼집을 마련해 남편과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이 중국에서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남편의 집안이 굉장히 좋다. 아버님이 중국에서 큰 대지를 소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데 광저우에 있는 공장들을 몇 개 관리하고 있더 덧붙였다.
2세계획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나는 한 명만 낳고 싶은데 남편은 둘을 원한다”며 “둘을 낳아야 정관 수술을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1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함소원은 지난 2008년 중국에 진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함소원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두사람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며 다정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8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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