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품바에 빠져 버린 청년이 등장했다.
7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아이돌 대신 품바에 빠진 청년이 소개됐다.
올해 21살인 임형규 씨는 품바가 취미라고 하면서 트로트 음악에 맞춰서 신들린 장구를 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래 친구들은 아이돌에 한창 관심이 많을 나이인데 임형규 씨는 아이돌 대신 품바계의 아이돌 버드리에게 푹 빠졌다.
버드리의 공연이라면 전국 팔도를 따라다니는 주인공은 버드리를 롤모델로 영상을 보며 장구치는 법을 익혔고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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