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3년 동안 매일 같이 미꾸라지를 훔쳐 먹는 왜가리가 소개됐다.
24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제작진은 3년째 잡지 못한 도둑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
범인은 바로 건강원 앞의 대야의 미꾸라지를 재빨리 잡고 맛있게 삼키는 왜가리였다.
왜가리는 3년 동안 매일 같이 건강원에 찾아와서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훔쳐 먹고 날아간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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