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3년째 건강원의 ‘미꾸라지 훔쳐 먹는 왜가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3년 동안 매일 같이 미꾸라지를 훔쳐 먹는 왜가리가 소개됐다.
 
24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제작진은 3년째 잡지 못한 도둑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범인은 바로 건강원 앞의 대야의 미꾸라지를 재빨리 잡고 맛있게 삼키는 왜가리였다.
 
왜가리는 3년 동안 매일 같이 건강원에 찾아와서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훔쳐 먹고 날아간다고 했다.
 

또 건강원의 할머니는 “얼마나 배가 고프면 여기까지 와서 먹는 건지 안타깝다”라고 말하면서 왜가리를 위해서 미꾸라지와 장어를 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