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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D-7, 제주지사 후보 문대림-원희룡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종합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8.06.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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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6.13 지방선거 제주지사 후보 문대림, 원희룡, 김방훈 등의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했다.

◆ 엠알씨케이 - 뉴스1제주본부, 6월 4일 발표

6월 4일 메트릭스코퍼레이션이 MBN, 매일경제신문사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사 후보 지지율은 무소속 원희룡 46%,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35.4%, 자유한국당 김방훈 1.7%, 녹색당 고은영 3.2%, 바른미래당 장성철 1.2% 등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교육감 후보에 대한 조사에선 김광수 전 제주도교육의원 27.7%, 이석문 현 제주도교육감 43.3% 등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3.4%, 자유한국당 12.3%, 정의당 6.4%, 바른미래당 3.7%, 민주평화당 0.4% 등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은 잘함 80.5%, 못함 8.4%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메트릭스코퍼레이션이 MBN, 매일경제신문사 의뢰로 6월 2~3일 2일간 무선전화면접 69.5%(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통신사제공 표본), 유선전화면접 30.5%(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방식으로 제주도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9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1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6.13 지방선거 제주지사 후보 문대림-원희룡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6.13 지방선거 제주지사 후보 문대림-원희룡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 메트릭스코퍼레이션 - MBN, 매일경제신문사, 6월 4일 발표

6월 4일 메트릭스코퍼레이션이 MBN, 매일경제신문사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사 후보 지지율은 무소속 원희룡 44.5%,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34%, 자유한국당 김방훈 2.4%, 녹색당 고은영 3.5%, 바른미래당 장성철 0.5% 등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3.8%, 자유한국당 10.5%, 정의당 6%, 바른미래당 3.6%, 민주평화당 0.3%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했는가에 대한 질문에 문재인 62.7%, 홍준표 7.2%, 안철수 7.3%, 유승민 2.9%, 심상정 3.9%로 답했다.

이 조사는 메트릭스코퍼레이션이 MBN, 매일경제신문사 의뢰로 6월 2~3일 2일간 무선전화면접 100%(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통신사제공 표본) 방식으로 제주도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1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베이몹(KTMM) - 제주신문, 5월 30일 발표

5월 30일 서베이몹(KTMM)이 제주신문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사 후보 지지율은 무소속 원희룡 44.5%,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37.5%, 자유한국당 김방훈 2.6%, 녹색당 고은영 4.1%, 바른미래당 장성철 1.2% 등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60.6%, 자유한국당 12.3%, 정의당 5.9%, 바른미래당 5.6%, 민주평화당 0.2%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서베이몹(KTMM)이 제주신문 의뢰로 5월 28~29일 2일간 유선전화면접 32%(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무선전화면접 68%(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통신사제공 표본) 방식으로 제주도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20.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리서치 - 제주KBS, 5월 28일 발표

5월 28일 한국리서치가 제주KBS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사 후보 지지율은 무소속 원희룡 43.2%,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34.6%, 자유한국당 김방훈 3.4%, 녹색당 고은영 2.9%, 바른미래당 장성철 0.9% 등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은 잘함 84.5%, 못함 10.7% 등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61.8%, 자유한국당 11.5%, 바른미래당 6%, 정의당 4.7%, 녹색당 2.2%, 민중당 0.4%, 노동당 0.4%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제주KBS 의뢰로 5월 26~27일 2일간 유선전화면접 30%(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무선전화면접 70%(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통신사제공 표본) 방식으로 제주도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16.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갤럽조사연구소 - JTBC, 5월 28일 발표

5월 28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JTBC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사 후보 지지율은 무소속 원희룡 40.7%,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34.5%, 자유한국당 김방훈 2.2%, 녹색당 고은영 1.8%, 바른미래당 장성철 0.5% 등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교육감 후보에 대한 조사에선 김광수 전 제주도교육의원 21%, 이석문 현 제주도교육감 42.6% 등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3.3%, 자유한국당 9.1%, 정의당 3.9%, 바른미래당 3.4%, 민주평화당 0.1%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JTBC 의뢰로 5월 27~28일 2일간 유선전화면접 16%(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무선전화면접 84%(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통신사제공 표본) 방식으로 제주도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806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18.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론조사 방식의 차이에 따라 다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다.

각 조사결과가 상이한 것은 조사 방식의 차이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유선/무선, 자동응답/전화면접 방식에 따라서 응답률과 응답하는 태도가 달라질 수 있다.

응답률이 낮은 여론조사일수록 여론조사 결과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한국갤럽의 장덕현 부장은 낮은 응답률은 “다수의 목소리를 담지 못하고 자기 주장을 하고 싶은 사람의 의견을 전달하는 도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응답률이 낮아진다는 것은 극단적인 표본이 과대 대표될 위험성이 크다는 것이다.

면접원 조사 방식에 비해 ARS(자동응답) 조사가 사회적 분위기와 다른 의견을 가진 응답자의 답변을 잘 끌어내기도 한다. 모 조사기관의 부장은 “ARS 조사에서는 양극단에 있는 응답자들이 더 강력히 자기 주장을 펴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ARS 조사에서 응답률이 낮은 경우는 자기 의견이 명확하지 않는 중도, 유보층의 응답자들이 응답을 기피한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ARS 조사에서는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응답할 수 있다.

자동응답 ARS 조사와 직접 사람이 질문하는 전화면접 방식은 이처럼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한다.

유선 비율이 높아지면 연령대가 높은 응답자의 응답이 높아질 수 있다. 모 조사기관의 대표는 "일반적으로 여론조사가 이뤄지는 시간대에 집에 계시는 분들은 대체로 연령대가 높고, 연령대가 높은 분들일수록 정치에 관심이 큰 경향이 있어 응답률도 높다. 이러다 보니 아무래도 유선전화 방식을 사용하면 보수 정당에 유리한 결과가 나올 개연성이 있다"고 말했다.

여론조사에서 유선 조사가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조사 대상자의 연령대가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도 있기에 정확한 여론을 파악하기 위해서 유선가 무선의 비율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하는 부분은 여론조사 설계에서 중요한 쟁점이 되고 있다.

가장 좋은 조사방법이 무엇인가를 특정하기 어려운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차례 조사를 해야 정확한 여론을 파악하는 것에 도움이 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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