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 2)’가 개봉 소식을 전한 가운데 흥행 여부에 이목이 모인다.
앞서 ‘신과함께2’는 출연 예정 배우였던 오달수, 최일화의 미투 운동 논란으로 인해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위기를 딛고 흥행 신화를 쓸 수 있는지 관심이 집중된 것.
‘신과함께-죄와 벌’은 누적관객수 1440만을 돌파하며 ‘명랑’에 이어 역대 관객수 2위를 기록했다.
5일 영화 ‘신과함께 2’측은 “‘신과함께-인과 연’은 8월 1일 개봉한다”고 전했다.
‘신과함께 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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