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향기가 셀카와 함께 근황을 알렸다.
18일 오후 김향기는 자신의 SNS에 “사진 올린지 한달이 되었다는걸 어제 깨달았다. 3일 동안 비와서 다운 되어있지만 버블티는 맛있었다고 한다. 내일이면 비그치니까 모두 기운내세요 으라차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향기 파이팅 넘 예쁘다 최고”, “버블티라니 귀여워”, “향기도 힘내” 등의 반응을 얻었다.
김향기는 지난 2017년 12월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 - 죄와 벌’에 출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17일 기준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자료에 따르면, ‘신과함께 - 죄와 벌’의 누적 관객수는 14,410,931명으로 역대 2위에 올랐다.
한편, 김향기는 2018년 개봉 예정인 후속편 ‘신과함께 - 인과 연’에도 출연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1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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