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향기의 근황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달 15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중 중간날 목요일이 끝나간다아 곧 주말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귀여움 가득한 그의 모습에 네티즌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과함께 잘 봤어요”, “여전히 예뻐”, “우리 향기도 힘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7년 12월 20일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 덕춘 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향기.
영화진흥위원회 제공자료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는 누적 관객수 14,410,748명으로 역대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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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1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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