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쿵푸팬더‘가 5일 오후 1시 2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되는 가운데,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쿵푸팬더’는 지난 2008년 개봉한 마크 오스본, 존 스티븐슨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평화의 계곡’에서 아버지의 국수 가게를 돕고 있는 팬더, 포. 아버지는 국수의 비법을 알려주어 가업을 잇게 하고 싶지만, 포의 관심사는 오로지 ‘쿵푸 마스터’가 되는 것.
가게 일은 뒷전으로 하고 쿵푸의 비법이 적힌 용문서의 전수자를 정하는 ‘무적의 5인방’ 대결을 보러 시합장을 찾은 포. 그런데 마을의 현인 우그웨이 대사부가 포를 용문서의 전수자로 점지하는 이변이 일어난다.
무적의 5인방은 물론 시푸 사부 역시 이 사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가운데, 용문서를 노리고 어둠의 감옥에서 탈출한 타이렁이 마을을 습격해오자 그를 막아야 하는 미션이 포에게 떨어진다. 포는 미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삶을 바라보는 눈과 태도에 대한 깨알같은 명언과 조언들”, “CG, 캐릭터, 스토리, 재미, 철학 모두 잡았다”, “애니메이션 역사에 남을 뚱뚱한 팬더의 등장”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쿵푸팬더‘는 5일 오후 1시 2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