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중부 지방의 무더위가 계속된다.
5일 기상청 측은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른다”고 예보했다.
남부지방의 경우 먹구름이 끼며 30도를 웃돌던 대구의 낮 기온이 24도 떨어진다.
현재 서울 하늘은 구름이 끼어있으며 남해안, 제주도, 경상도 주변은 비가 내리고 있다.
제주도와 경남 남해안 지방에서 약 40mm의 비가, 전남과 경남 지역에서 약 20mm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 역시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예정이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7.8도로 어제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0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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