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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중부지방 무더위 계속, 서울 낮 최고 기온 29도까지 올라…‘비소식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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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중부 지방의 무더위가 계속된다.

5일 기상청 측은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른다”고 예보했다.

남부지방의 경우 먹구름이 끼며 30도를 웃돌던 대구의 낮 기온이 24도 떨어진다.

현재 서울 하늘은 구름이 끼어있으며 남해안, 제주도, 경상도 주변은 비가 내리고 있다.

제주도와 경남 남해안 지방에서 약 40mm의 비가, 전남과 경남 지역에서 약 20mm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 캡처

남부 지방과 제주도 역시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예정이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7.8도로 어제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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