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불볕더위의 기승이 꺾였다.
4일 기상청 측은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부 경상내륙 및 전남내륙의 폭염주의보 해제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7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수원 27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로 관측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측은 전국 미세농도 수준은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라고 전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고 설명했다.
기상처 관계자는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4 0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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