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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방] ‘냉장고를 부탁해’, 11일은 정상 방송…아쉬움 달랠 게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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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결방됐다.

이는 지방선거 관련 토론회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JTBC는 4일, 5일 양일간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와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를 편성했으나, 불필요한 갈등과 오해를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로 토론회를 취소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하지만 ‘냉장고를 부탁해’는 다시 재편성되지 않았고, 그대로 결방했다.

이에 아쉬움을 달랠 11일 방송분 게스트에 대해 시청자와 네티즌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11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러시아 월드컵 특집으로 최용수 감독과 샤이니 민호가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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