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다인이 ‘이리와 안아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1일 이다인은 자신의 SNS에 “곧 한다 #이리와안아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운 미소를 띤 이다인이 담겼다.
극 중 경찰대 학생인 이다인은 남다른 제복 소화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어쩜 이렇게 피부가 좋아요?ㅠㅠ”, “제목 너무 잘 어울려요 사랑스러워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다인이 출연 중인 MBC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이다인이 맡은 이연지 역은 남들 몰래 도진(장기용 분)에 대한 호감을 키워나가는 인물로 기대감을 높였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2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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