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이리와 안아줘’ 진기주가 인터뷰에서 장기용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MBC‘이리와 안아줘’에서는 한재이(진기주 분)가 인터뷰에서 채도진(장기용 분)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재이는 극중 영화에서 어렸을 때 좋아하는 사람을 대학생 때 만나고 또 헤어졌다.
한재이는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실제 그런 경험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중졸이라서 학창시절이 길지 않았는데, 그래도 그 시절 좋아하는 분들 한둘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 물어보는 말에 “그냥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은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같은 인터뷰 내용은 채도진이 봐 둘 사이 관계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MBC‘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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