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남보라가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오늘 댕댕이들 인생 사진 많이 건짐 꺅 귀여워 좋은 애견 카페 아시면 알려주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소확행(뜻: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기고 있는 남보라가 담겼다.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귀여운 반려견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여기 진짜 좋네요!”, “언니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니에요?ㅠㅠ”, “댕댕이도 귀엽고 보라도 귀엽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보라는 데뷔 전 KBS 2TV ‘VJ특공대’ 이색가족 편에 13남매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후 연예계 데뷔, 2011년 인생작 영화 ‘써니’를 만나 13남매 남보라가 아닌 배우 남보라로 입지를 굳혔다.
어느새 데뷔 12년 차, 30살의 배우가 된 남보라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2 0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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