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하트시그널 시즌2’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출연자 오영주의 SNS 속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오영주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오영주가 담겼다.
옅은 미소를 머금은 그의 청순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항상 응원해요!”, “방송보면서 영주씨 배려에 깜짝 깜짝 놀라요~”, “아 예쁘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영주는 최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시그널 입주자 김현우와 이규빈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오영주가 출연 중인 ‘하트시그널 시즌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연예인 패널들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영주는 방송 출연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SNS 팔로워 36만 명을 보유 중이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11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