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오영주가 김현우와 임현주 사이에서 불안감을 느꼈다.
1일 방송된 채널A‘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이규빈, 오영주, 김현우, 임현주가 더블데이트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우와 임현주는 방탈출 게임 후 한결 가까워졌다.
그리고 이를 본 오영주는 무척이나 불안해보였다.
이에 오영주는 “서로 속마음을 잘 모르겠어”라며 김현우와 임현주 사이를 의심했다.
이어 오영주는 직접적으로 김현우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김현우에게 고민을 하고 있냐고 물은 것.
이에 김현우는 “누굴 뽑을지는 정해져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오영주는 김현우를 선택할 거냐는 말에 “모를 일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채널A‘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2 0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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