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더원이 컴백 소식을 전했다.
1일 누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ONE MIND I : '술 한잔이 생각나'로 담백하고 아련한 곡을 선보였던 가수 더원이 7개월만에 신곡 '흔한 이별'로 돌아온다.
‘ONE MIND’의 두번째 곡인 ‘흔한 이별’은 이별에 아파하는 남자의 마음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
또한 더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작곡가 에이브와의 공동작곡으로 뉴에이지 팝 느낌의 곡으로 완성되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신곡 ‘흔한 이별’은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6월 2일 토요일 예정된 더원 작은콘서트 ONE MIND에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더원은 지난달 30일 ‘리마인드 앙드레 김’ 쇼에 게스트로 참석하고, 6월 2일 10년만에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1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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