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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바리는 어떤 생선?…연안 정착성 어류로 ‘맛은 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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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붉바리가 방송에 나오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붉바리는 몸길이가 40cm정도 나가는 바닷물고기이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에 따르면 붉바리는 아가미뚜껑에 세 개의 가시가 있다. 등지느러미 중앙에는 검은 반점이 있고 몸에는 등적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 연안 정착성 어류로 바위 구멍이나 바위틈에 숨어 있다가 주로 밤에 활동한다.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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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류, 게류, 어류 등을 먹고 산다. 산란은 6-8월에 연안의 얕은 바다 바위지역에 한다. 우리나라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에 서식한다. 일본 남부, 하와이, 오스트레일리아 등에도 분포한다. 연중 잡힌다. 회, 소금구이, 조림, 탕 등으로 이용하는 고급 어종에 바리과 어류 중 남해안에 흔한 종이다. 

맛은 다른 바리과 어류에 비해 좀 떨어지는 편으로 알려졌다.

한편 붉다리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에 이름이 등장하며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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