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도시어부’에 에릭남과 최자가 출격했다.
31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 가수 에릭남과 최자가 전남 완도에서 도시어부들과 낚시대결을 펼친다.
다금바리에 버금가는 최고급 어종인 ‘붉바리’를 잡기 위해 반년 만에 다시 완도를 찾은 도시어부들은 “낚시하기 딱 좋은 날씨다. 이번에는 꼭 붉바리를 잡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낸다. 지난해 연말 완도를 찾았던 도시어부들은 거센 파도 속에서 붉바리 대신 흔한 쏨뱅이만 잡아올렸다.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에릭남과 최자 역시 붉바리 낚시에 대한 전의를 불태우며 열정적으로 낚시에 임한다.
붉바리를 향한 열정으로 뜨거웠던 ‘완도 리벤지’ 현장은 31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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