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경란 아나운서가 이혼 후 반가운 근황으로 시선을 끈다.
최근 김경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증명사진찍듯 찍은 단체 공급 준비중인 6종류의 사워도우. 하나는 이미 썰려서 종이봉투에 쏙 들어가있어요. #가정용오븐으로사워도우굽기 #하나하나씩6번구웠어요 #sourdough #homebaker #빵초대해주시는곳으로출동! #빵과의마리아주탐구중 #오븐이열일했네 #무슨빵좋아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경란이 직접 구운 빵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수준급 실력을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 “맛나겠다^^”, “진짜 잘 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경란은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김경란은 김상민 전 의원과 지난 2015년 1월 6일 결혼해 3년 만에 파경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1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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