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30일 오후 7시(한국시간 31일 오전 8시)부터 뉴욕에서 만찬을 시작했다.
일본 NHK는 두 사람이 만찬을 갖기 위해 뉴욕에 있는 정부 관련시설에 도착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도 폼페이오와 김영철이 자동차를 타고 만찬이 열리는 장소에 도착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만찬과 함께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의견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회담은 다음날인 31일 열릴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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