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축구대표팀의 막내 이승우(20·베로나)가 A매치 데뷔전에서 활약을 펼친 가운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승우는 1998년생으로 2011년 바르셀로나 유스 팀과 3년 계약하여 팀 내 최전방 공격수를 맡았다.
2011-12 시즌에는 인판틸 A에서 26경기 38골을 기록해 득점왕을 차지하였고, 2012-13 시즌은 카데테 B에서 12경기만 출전하고도 21골을 기록해 득점 2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세계 유스클럽 선수권대회 MVP, 카니야스배 국제 유소년 대회 MVP, 시레아 대회 득점왕 및 MVP, 마요르카 국제대회 득점왕, 이탈리아 산 보니파치오 국제대회 득점왕 등 각종 토너먼트에서 수많은 개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그는 헬라스 베로나 FC 팀에 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 깜짝 발탁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9 0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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