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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샘 오취리, 가나어 상상퀴즈로 멘붕온 형님들…대체 무엇이길래? #가나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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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샘 오취리가 가나어 상상퀴즈로 ‘아는형님’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6일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샘 오취리가 게스트로 등장해 부족이 다양해 70개 정도나 되는 가나어 퀴즈로 멤버들을 초토화 시켰다고 전해져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 날 방송에서 가나의 언어로 상상퀴즈를 진행해 맞춰보는 코너를 가져 ‘아는형님’ 게스트들이 문제 맞추기에 도전을 했다.

앞서 첫 문제에서 행동으로 뛰어다니는 모습을 묘사해 퀴즈를 내며 열심히 설명하는 와중에 서장훈이 초스피드로 정답인 ‘타잔’을 외쳐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샘오취리 /  JTBC ‘아는 형님’ 영상 캡처
샘오취리 / JTBC ‘아는 형님’ 영상 캡처

특히 이수근은 현장에서 샘 오취리와 함께 가나어로 만담을 주고 받으며 엉터리의 가나어를 구사해 멤버들은 웃음바다로 초토화 시켰다는 전언이다.

더불어 ”가나 포에버”라고 외치면서 영화 ‘블랙팬서’의 “와칸다 포에버”를 패러디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수 근취리’라는 별명이 얻었다고 한다.

한편, 샘 오취리는 가나 국적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 10년차에 가까운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방송인으로서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는 동시에 모델 활동으로도 다방면의 재능을 드러내며 ‘천상 연예인’의 면모를 자랑한다.

이에 그는 스크린에도 주연을 맡은 바 있으며, 각종 화보와 CF까지 섭렵하며,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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