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아이’, 남들과 조금 다른 ‘늑대인간 아기’ 육아…28일(오늘) OCN 방영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늑대아이’가 화제다.

28일 실시간 검색어에 ‘늑대아이’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괴물의 아이’ ‘썸머 워즈’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미야자키 아오이, 오오사와 타카오, 쿠로키 하루, 니시이 유키토, 오노 모모카 등의 성우들이 참여했다.

영화 ‘늑대아이’는 애니메이션, 판타지, 멜로/로맨스, 드라마, 모험, 가족 장르로 일본에서 제작됐다.

2012년 9월 국내 전체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늑대아이’의 줄거리다.

내가 사랑하게 된 사람은… 늑대인간이었습니다.
평범한 여대생 '하나'는 강의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그'에게 반하게 되고, 곧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늑대인간이었다.
너희가 늑대아이라는 것은 모두에게 비밀이야!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남은 것은 두 아이뿐...
눈 내리는 날에 태어난 누이 '유키', 비 내리는 날 태어난 동생 '아메'.
두 아이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는데...
바로 흥분(!)하면 귀가 쫑긋! 꼬리가 쏘옥~ 나오는 늑대아이라는 것!
남들과 조금 다른 육아, 남들과 살짝 다른 고민!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는 남매와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8일(오늘) OC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