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500일의 썸머’가 화제다.
28일 채널 CGV에서 ‘500일의 썸머’가 방영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500일의 썸머’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과 ‘리빙보이 인 뉴욕’ 등의 마크 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조셉 고든 레빗, 주이 디샤넬, 클로이 모레츠, 제프리 아렌드, 매튜 그레이 구블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500일의 썸머’는 코미디, 드라마, 멜로/로맨스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2010년 1월 첫 개봉 이후 2016년 6월 재개봉했다.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500일의 썸머’의 줄거리다.
“우연은 우주의 이치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순수 청년 ‘톰’,
어느 날 회사에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보는 순간 대책 없이 사랑에 빠져든다.
“나는 진지하고 싶지 않아!”
구속 받기 싫어하고 혼자만의 삶을 즐기는 자유로운 여자 ‘썸머’,
누군가의 여자이기를 거부하는 ‘썸머’는 ‘톰’과 친구도, 애인도 아닌 애매한 관계를 이어간다.
“저기… 우리는 무슨 관계야?”
하지만 어딘지 어긋나고 삐걱대는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