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레슬러’ 황우슬혜가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황우슬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산한 카페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황우슬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황우슬혜의 단발 헤어스타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는 아무래도 나이를 거꾸로 먹는 요정인 것 같아요” “팬이예요 요즘 유독 다 아름다우신 듯” “여신미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우슬혜가 도나 역으로 출연한 영화 ‘레슬러’는 과거 레슬링 국가대표였지만 특기는 살림, 취미는 아들 자랑인 프로 살림러 귀보와 아들 성웅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직 프로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가 된 지 20년째인 귀보의 유쾌한 일상이 담긴 영화 ‘레슬러’는 지난 9일 개봉했다. 러닝타임 110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8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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