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이준기가 과거 거만했던 시절을 고백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이준기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데뷔 초 치솟는 인기에 거만해졌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영화 ‘왕의 남자’의 큰 성공 이후 기자들에게 ‘가장 빨리 변한 스타 1위’로 꼽혔던 사실을 밝혔다.
그는 “그 당시 스타병에 걸려 병 아닌 병이 생겼었다”라며 “지금 생각해도 미쳤었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친구들에게 ‘우리는 너를 보기 역겹다’라는 말까지 들었던 일화를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준기는 현재 tvN ‘무법 변호사’에서 봉상필 역을 맡아 매주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N 드라마 ‘무법 변호사’는 매주 주말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7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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